석계역 스시다온 가성비 있는 오마카세 맛집. 런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9월에 다녀온 스시 오마카세 집을 소개합니다. 

석계역 근처에 있고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이 집은 무엇보다 가성비가 있는 곳이예요. 

 

찾아가시는 길, 지도 공유드립니다.

주차는 석계역 1번출구 쪽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식당 앞은 주차 공간이 없으니, 도보로 가시는게 편합니다. 

석계역에서 걸어가기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5번출구에서 가시면 됩니다.

 

 

 

 

런치가 39,000원

디너가 5,9000원 입니다.

 

오마카세 인데 가격이 매우 괜찮죠?

런치 직접 먹은 메뉴 사진도 아래에 순서대로 붙였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도 물론 있었답니다. 

 

그리고 11월 1달간 평일 런치만 29,000원으로 할인 이벤트도 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방문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https://app.catchtable.co.kr/ct/shop/sushidaon

스시다온

 

 

영업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시작이니 12시부터 약 1시간 안되게 식사하신다고 보시면 되요. 

 

먼저 튀김요리부터 차례차례 나옵니다. 

두번째 양념된 회는 무슨 생선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양념이 참 맛있었어요. 

 

 

두부도 부드러웠습니다.

이제 회초밥이 나오는데, 하나씩 만들어 주세요.

이때 밥양을 많이, 혹은 적게로 알려주시면 그에 맞게 밥양을 조절해주십니다.

저는 보통 양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적당했어요. 

원하는 만큼 말씀하시면 기억하고 있다가 만들때마다 알맞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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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있는 성게알 초밥도 참 맛있었어요.

 

초밥 종류가 많아요. 

초밥만 9개 먹고 나니 벌써 배가 부르더라고요.

김초밥도 크게 하나 먹고 우동과 후식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김초밥도 앞에서 바로 싸 주시는데 만드는걸 지켜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김초밥은 양쪽 끝이 양이 많은데요,

기념일이 있는 손님에게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모두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 기분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메뉴 사진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디너는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가보려고요.

런치는 1인당 4만원이 안되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 크게 부담이 안되실거예요.

기념일에 지인, 가족과 함께 간편한 느낌으로 식사하시면 좋을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방문 팁]

1. 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약은 필수예요. 

2. 평일 런치가 손님이 적어 조용하고 여유롭게 식사하실수 있어요.

(11월 할인 이벤트는 덤이예요)

3. 초밥은 드시다가 양 조절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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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