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국립수목원 내 육림호카페 후기. 산책하고 호수보며 커피 마셔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포천 국립수목원 안에 있는 카페 하나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국립수목원 갈 때마다 꼭 들리는 곳이예요.

 

국립수목원 입구에 들어오셔서 조금만 걸으면 초록색 표지판이 보입니다. 

그쪽으로 (나무바닥길) 걸어가셔서 

길 끝에서 왼쪽으로 쭉 올라기시면 됩니다.

 

 

 

이렇게 가는 곳곳 마다 표지판이 있어 찾기 쉬우실 거예요.

 

국립수목원 내 카페가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 더욱 찾기 쉬울 거예요.

 

카페 정문 앞 모습입니다.

 

 

메뉴는 커피가 기본이고 티, 쥬스도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슬 아이스크림도 있답니다. 

물론 간식으로 머핀, 크로크무슈 등 빵 종류도 있었어요.

 

단, 메뉴는 1인 1주문이예요.

아기는 예외일수는 있는데, 성인은 커피 든 간식이든 1개 메뉴는 시켜야 한다고 적혀있어요.

 

아마 카페 내부가 작은 편이고 자리도 협소한 편이라,

손님들도 계속, 자주 들어왔다 나가기 때문인 것 같아요.

 

728x90

 

카페 내부에는 아래 사진처런 테이블이 약 9개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깥에도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요.

 

봄, 가을처럼 날씨 좋을때는 바깥에서 커피 마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창밖으로 호수가 보이는데 운치있고 풍경이 참 자연스러워요.

 

사계절마다 올때마다 새로운 자연 풍경에 힐링하고 간답니다.

 

 

 

 

카페 바깥, 즉 테라스인데,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있어요. 

아래쪽은 바로 육림호, 호수랍니다.

 

 

 

저희가 주문한 커피와 초코 머핀이 나왔습니다. 

머핀은 달달했어요. 너무 달아서 .... 그래도 다 먹었네요.

 

 

 

머핀은 그냥 일반 머핀 맛이었고요.

커피도 맛은 좋았어요. 

풍경이 좋으니 커피 맛도 좋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식사시간과 겹쳐 오래 있진 못했는데 잠깐 동안

앉아 있으면서 휴식 취하는게 좋았습니다. 

 

산책하고 잠심 커피 마시고 다시 걸어서 돌아가는 코스인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시간도 그렇게 오래 안걸리고요. 

 

가끔은 이렇게 자연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걷기 운동하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방문 팁]

ㅇ 포천 국립수목원 내 초록색 표지판 따라 가시면 됩니다. 식물원과는 반대쪽이예요

ㅇ 성인 1인 1주문 기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