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향교역 백채김치찌개 돼지고기가 많이 들었어요. 김치가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화요일 점심에 다녀온 김치찌개 집 소개드립니다. 

김치찌개가 고기가 많고 국물 맛도 좋아 후기를 남겨요~

 

위치는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걸어서 5분 내 거리입니다. 

매우 가까워요. 

 

 

입구는 아래 사전 처럼 작아요. 

안에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도 원형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었어요.

식당 안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 

 

 

 

 

프랜차이즈 인데,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김치찌개에 고기 양이 많았어요. 

4인분이었는데 고기를 자르고 잘라도 고기가 계속 있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4인세트예요. 

김치찌개만 먹기는 좀 그래서 달걀말이 추가로 시키려고 했는데, 세트에 마침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모두 밥은 기본 추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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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김치찌개 사진입니다. 

라면사리는 1개 무료로 제공해주세요.

라면사리와 같이 먹으니 참 맛있었어요.

김치양도 많고 두부도 많이 들어있어요.

 

달걀말이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캐찹이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었고,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김치찌개는 거의 다 조리되어서 나와서, 라면만 넣고 익을때까지만 끓여서 바로 

드시면 되요.

 

미리 조리되어서 나오니 편했어요. 대신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있답니다.

 

 

그리고 김가루는 셀프로 가져가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밥은 아래처럼 대접에 주세요. 

 

김치 국물 가득이 넣어서 밥이랑 같이 비벼서, 말아서 먹으니 참 맛있었어요.

 

김치찌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회 안하실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반찬이 따로 없었다는 거예요. 

김치찌개긴 하지만, 다른 반찬은 일절 없었어요. 

오로지 김치찌개로만 먹어야 되었어요 .

그래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밥을 먹는데 다른 나물 반찬이 없으니 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의자 안에 가방, 옷을 넣어둘 수 있어서 

혹시 옷에 냄새가 배길까 염려되시는 분이라면 의자에 넣을 수 있으니 괜찮아요.

 

이상 백채김치찌개 후기였습니다. 

체인점이라, 혹시 다른 곳에 또 백채김치찌개가 있다면 재방문 의사 있네요. 

특히 점심시간에 간단하고 푸짐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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